예술의 전당 테라로사 커피 (feat. 반 고흐 전시)

예술의 전당 갈 때 테라로사에서 커피를 자주 먹게 됩니다. 개인적으로는 국립현대미술관에 있는 테라로사가 훨씬 더 맛있게 느껴지는데요

전시 보기 전에 휴식 좀 취할 겸 커피 한잔 했네요

언제나 북적이는 테라로사

넘 배불러서 못 먹은 달다구리들
다음엔 저 빨간 마들렌? 으로 추정되는 것을 먹어 보고 싶군요

빵 종류 초콜릿 종류도 꽤 되어요

얼마나 집어서 주물주물 만져 보는 분들이 많으면 눈으로만 보시라구 저렇게 써 있는 건지..ㅋㅋ

드립백도 있어요
예전에 강릉 테라로사 드립백 사 먹어 봤는데 맛이 좋았던 기억이라 저것도 한번 구매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

게이샤를 젤 좋아하지만..
안 먹어 본 윈터 솔스티스 블렌드를 픽했습니다

맛은 그냥저냥
기분만 냈네요

반 고흐 전시 보기 전 찰칵

티켓 찰칵

좋아하는 그림입니다 🧅

반 고흐 전시 괜찮았어요
개인적으로는 작년 뭉크 전시와 뷔페 전시가 더 재밌었네요. 뭉크 전시 때는 사진 촬영이 가능했는데 뷔페와 이번 반 고흐 전시는 사진 촬영 불가였습니다 매우 아쉽..🫠